'100년을 위한 가치' 를 표방한 소프트세븐(대표 김승현)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지갑 「듀제스」가 작년 12월 부산면세점을 시작으로 부산 면세점 입점을 확정했다.
이번에 들어가는 A1 면세점 부산남포점은 국내 최대의 사후 면세점으로 부산 중구 남포동 대영시네마 건물 3층에 위치해 있다. 이 면세점은 작년 사드의 영향으로 매출이 주춤했지만 올해부터는 많은 중국, 일본, 동남아 관광객이 방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소프트세븐 관계자는"「듀제스」는 최고의 재료만을 고집해 100년이 지나도 사용할 수 있는 국내 명품 브랜드를 지향한다"고 소개하며 "면세점 진출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의 직접적으로 체크할수 있게 된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에도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설연휴를 맞아 카드지갑, 반지갑, 머니클립, 장지갑, 핸드폰지갑, 여권지갑 등 주요 품목을 구매하면 가죽보호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Monday, Jan. 22, 2018 정효신 기자